반응형 잔소리1 꼰대의 잔소리와 진급 추천서 이 회사를 아니 사회생활 이란 것을 해보면서 처음으로 누군가를 추천하는 글을 썼다. 우리 팀 인원의 진급 기안서는 수차례 써 왔지만 다른 부서 다른 팀원의 추천서는 처음이다. 물론 그 친구가 나와 전혀 관계가 없는 사이는 아니다. 처음 입사하여 나에게 일을 배웠고 혼내기도 했고 도와주기도 했던 친구였다. 그 녀석을 볼 때마다 아련한 무언가가 떠오른다. 자잘한 실수가 많은 녀석, 언제나 묵묵히 열심히 하지만 언제나 2%로 부족해 보이는... 과거의 내가 떠오른 것 같았다. 과거의 일화가 떠오른다. "이 새끼야~! 너 언제까지 이럴 거야? 모르면 잠깐 멈추고 2분만 아니 1분 만이라도 집중해서 쳐다보고 생각을 해봐. 현장에서 2분 잠시 생각하는 게 크게 일에 방해되는 거 아니잖아. 그래도 모르겠으.. 2023. 2. 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