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장애인1 장애인 딸을 위한 엄마의 선택... 죄 없는 자 그녀에게 돌을 던 저라.... 사진은 올리고 싶지가 않다. 그 어느 누가 봐도 그녀는 범죄자이지만 그는 위대한 엄마다. 죄 없는 자 그녀에게 돌을 던 저라. 그 시작은 아이가 갓난아기 시절로 돌아간다. 첫돌 무렵 병원에서 뇌에 일시적으로 산소 공급이 되지 않는 의료사고를 당해 난치성 뇌전증과 지적장애, 좌측 편마비 등 장애를 앓게 됐다. 그 뒤로 그녀는 38년이 될 때까지 의사소통도 움직이지도 대소변도 스스로 처리 못하여 그녀의 24시간은 엄마와 함께였다. 그녀의 엄마의 삶이 지워졌고 사라졌다. 평일에는 지역을 돌면서 일을 하며 주말에만 집에 오는 아빠, 그리고 그 옆에서 자라온 남동생 한순간의 사건이 한 가족의 일생을 바뀌어 버린 것이었다. 그래도 엄마는 그녀를 지켜왔다 38년이라는 시간 동안... 24시간 그녀를 위하여 살아왔.. 2023. 2. 1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