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회생 그 두 번째 이야기이다. 3월 15일 법원에 서류가 접수되고 드디어 사건 번호가 나왔다. 1. 필요한 서류들 그리고 비용. 부채확인서 및 서류발급 대행비용 : 111,000 인지대 : 32,000원 송달료 : 427,000원 총 지급 해야할 비용 : 570,000원 2. 부채확인서 및 서류발급. 내가 가진 부채 신용사 은행등에 이 사람이 얼마의 부채가 있는지 확인하고 서류를 요청하는데 들어가는 비용이다. 본인이 해도 된다. 인지대 서류에 붙이는 인지대를 이야기하는 것이다. 이것으로 법원도 먹고사는 건지 알 수는 없지만 대부분의 변호사 광고에는 이런 비용은 나오지 않는다. 탕감금액 그리고 기간만 나올 뿐, 추가비용은 언제나 존재한다. 3. 사건번호. *원회생법원 2023개회1*9*7*호 이렇게 사..
영화 더블타겟 리뷰, 원작, 감독, 배우, 영화속대사
리뷰. 이영화는 최고의 스나이퍼가 누명을 쓰고 쫒기는 상황에서 누명에서 벗어나기 위한 처절한 이야기이다. 동료를 잃은 후 은닉 생활을 하고 있는 전직 특수부대 출신의 스나이퍼-스웨거(마크 월버그)는 어느 날 정부 고위 관계자-존슨 대령(대니 글로버)으로부터 대통령을 저격하려는 음모를 막아달라는 요청을 받게 된다. 자신의 경험과 노하우로 미리 범행장소와 방법 등을 연구하는 스웨거. 대통령 암살 예정일! 총성은 울렸고 대통령 옆 에티오피아 대주교가 살해되고 오히려 스웨거가 대통령 암살을 시도한 범인으로 몰리게 된다. 그의 행적이 대통령을 암살하는 모습으로 그려진 것이다. 그들의 타깃은 대통령이 아니었다. 그들의 타깃은 에티오피아 대주교이었고 그를 제거함에 있어서 얻을 수 있는 이익에 주인공을 이용한 것뿐이었..
Lead, follow or get out of the way - Ted Turner - 이끌어갈 자신은 있어? 따라오고 싶기는 한 거야? 비켜 서기는 더 싫은 거고? 이 말이 이렇게 마음에 남는 이유가 뭘까? 점점 더 회사생활에 더 깊게 들어가는 걸까? 아니면 오히려 더 밖으로 밀려나는 것일까? 최근 들어 이렇게 회자되기 시작한 이유는 드라마에 노출되면서 많은 이들에게 회자되기 시작한 것 같다. CNN을 설립한 창립자 이자 언론재벌, 기업가 자선사업가이다. 본래 이름은 로버트 에드워드 터너 3세 이며 1938년 11월 19일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출생이다. '모든 사람이 자기가 원하는 시간에 마음대로 뉴스를 볼 수 있도록' 하는 것 이것이 그 사람의 목표였고, 1980년에 세계 최초 24시간 뉴스 채널을..
개인회생을 진행하고 있다. 2월 21일경 서류를 가지고 변호사를 만나고 왔다. 이 이야기는 그때 상담한 내용이다. 1. 회생기준은 나의 자산. 내가 회생이 가능한지 불가능 한지는 내가 가진 재산과 부채의 차이이다. 내가 가진 자산보다 부채가 많아야 회생 진행이 가능하다. 나의 기준으로 본다면 내가 가진 부채는 자산보다 1억 3천이 더 많다. 2. 질권설정. 내가 가진 부채 중 담보대출 (주로 전세대출) 이 있다면 그건 변제가 안된다. 왜? 질권설정된 담보대출은 은행 거 이기 때문이다. 그렇다 지금 살고 있는 집도 안방 화장실과 안방만 빼면은 은행 것이다. 3. 4인가족 개인회생 최저생계비 법정 4인가족 최저생계비는 540만 원 정도 된다 이금액에 60%가 개인회생 최저생계비이다. 320만 원쯤 된다. 그..
사진은 올리고 싶지가 않다. 그 어느 누가 봐도 그녀는 범죄자이지만 그는 위대한 엄마다. 죄 없는 자 그녀에게 돌을 던 저라. 그 시작은 아이가 갓난아기 시절로 돌아간다. 첫돌 무렵 병원에서 뇌에 일시적으로 산소 공급이 되지 않는 의료사고를 당해 난치성 뇌전증과 지적장애, 좌측 편마비 등 장애를 앓게 됐다. 그 뒤로 그녀는 38년이 될 때까지 의사소통도 움직이지도 대소변도 스스로 처리 못하여 그녀의 24시간은 엄마와 함께였다. 그녀의 엄마의 삶이 지워졌고 사라졌다. 평일에는 지역을 돌면서 일을 하며 주말에만 집에 오는 아빠, 그리고 그 옆에서 자라온 남동생 한순간의 사건이 한 가족의 일생을 바뀌어 버린 것이었다. 그래도 엄마는 그녀를 지켜왔다 38년이라는 시간 동안... 24시간 그녀를 위하여 살아왔..
순리자가 읽은 역행자 그 첫 번째 리뷰
책을 구매한 시점은.... 거 한 6개월 정도 된 거 같다. 하지만 난 창피하지 않다. 순리 자니까~! 읽자 읽자 하면서 옆에 두고 열심히 오타쿠짓 하면서 열심히 순리다의 삶을 살고 있다가. 갑자기? 역행을 했다. 이 역시 유튭을 보면서(순리자의 삶) 에서 변화를 위한 다이어리 쓰기 와같은(역행자의 삶) 을 보고 난 뒤, 거울 유전자에 자극이 되었는지 구석에 처박혀 있던 작심 3일의 흔적이 남았는 스프링 노트를 꺼내었다. 책을 처음 읽기 시작한 날 2023.2.06 끝난 날 2023.02.09 이번 리뷰는 간단 리뷰이다 마지막 리뷰 일수도있지만, 책 속의 내용 전체의 흐름은 기억이 나지만 대부분은 기억이 나지 않으니. 지금도 기억에 남는 건 이 문구다 "이 책을 읽는다고 하루아침에 부자가 되는 건 아..